고객지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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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반주기 및 주변기기 관리요령 |  |
2004-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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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 반주기 및 주변기기 관리요령 ## 눅눅한 장마철엔 특히 복잡한 전자부품이 많이 있는 반주기 및 주변기기 관리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장마철 가전제품 관리의 핵심은 통풍과 습기제거에 있습니다. 1.습기제거 - 에어컨을 켜거나 습기제거제 사용 습기 제거에는 에어컨의 제습기능(냉방이 가동되지 않고 실내 의 습기만 제거해 외부로 빼내는 기능)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노래방 시설은 지하에 많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습 기제거에 특히 신경을 쓰셔야합니다 2.벼락주의 여름철에는 외부로 연결되어 있는 선에 벼락이 떨어지는 바람 에 반주기 및 주변기기에 과전류가 흘러 망가지는 경우가 많습 니다. 번개로 인한 피해는 수리 기간도 길고 수리비 역시 비싼데다 20% 정도는 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여서 무상수리도 받기 어렵습니다. 번개가 치는 동안 전기기구를 만지거나 수리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3.물에 젖은 반주기 물에 잠긴 제품은 절대 전원을 연결해서는 안 됩니다. 젖은 상태에서 전기가 흐르면 감전사고가 일어나거나 누전으로 부품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물에서 건저 내어 가능하면 뒷면을 열 고 깨끗한 물로 부품사이를 씻어내고, 절대 만지거나 수건 등으 로 닦아서는 안 됩니다. 연결부위로 흙이 들어가거나 커넥터의 도금이 벗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척이 끝나면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건조시키고 서비스센터에 연락하여 점검을 받습니다. (전자 기술에 사전 지식이 없는 경우 전자기술자에게 의뢰하십 시오) 4.접지선은 규정대로 설치 반주기 및 기타 전자제품의 전원코드 내부에는 접지선이 연결 돼 있습니다. 접지선은 누전 등으로 인해 밖으로 나오는 전기를 다른 곳으로 흘려보내는 역할을 하며 감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으로 전기설비의 접지시설과 연결하여 효과적으로 기기 및 인명 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간혹 가스관에 접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칫하면 가스폭발까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5.누전차단기 시험 가동 누전이란 전기배선과 관계없는 부분에서 전기가 흐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누전차단기는 전기를 0.03초 이내에 고속 차단하는 안정장치로 일반 가정에는 보통 두꺼비집 옆에 설치돼 있습니다. 정상 작동여부는 시험용 버튼을 눌러 순간적으로 누전을 시켰 을 때 “딱”소리가 나면서 개폐 스위치가 내려지면 정상입니 다. 최소 1개월에 한차례 정도의 시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6.화제에 관한 예방 노래방에서 사용하는 브라운관 형태의 모니터의 경우 집진작용 에 의하여 고압 펄스 회로(25만 볼트 이상)에 먼지가 쌓이는 경 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화제 및 인명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 로 주의 하셔야 합니다. 모니터의 먼지는 최소 1년에 1회 정도 전자기술자를 통하여 청 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의문사항 : 고객서비스센터 전국지점 서울(을지로)-02)2278-8572, (영등포)-02)2632-8572, (용산)-02)3273-8572 인천 032)507-8572, 대전 042)242-8572, 부산 051)853-857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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